(사진설명: WEBS 2013서 선보이는 스타일러스펜 겸용 레이저 포인터 'XPS300')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 www.choistec.com)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월드가전브랜드쇼(WEBS 2013)'에 참가해 신제품인 'XPS300'과 'XP13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스포인터 스타일러스(X-pointer Pulse Stylus) 'XPS300'은 평상 시 스타일러스 펜(Stylus Pen)으로 사용하다가 프레젠테이션 환경에서 레이저 포인터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저 모듈만 별도 분리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충전을 지원한다. 동시에 공개하는 엑스포인터 스타일러스(X-pointer Stylus) 'XP130'은 스타일러스 레이저 포인터다.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했으며 미려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XPS300은 리튬이온 충전지를 내장해 긴 사용시간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밝은 레이저 포인터와 안정적인 레이저 포인팅이 특징인 이 제품들은 스마트폰 전용 앱과 연동해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판 CES로 불리우는 'WEBS'는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가전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소비자 가전제품 전시회다. 삼성, LG 등 국내 유명 브랜드와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 가전브랜드 등 총 100여 곳이 참가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지니스 창출의 기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