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스마트폰 무선 카메라 셔터 '셀피(Xelfie)'를 선보였다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에 참가하여 스마트폰 무선 카메라 셔터 '셀피(Xelfie)'를 선보였다.
'셀피'는 카메라360, 원더캠, 캔디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어플과 연동해 사진촬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전력 블루투스 4.0 BLE를 채택하여 3년간 200만번 촬영 가능하며, 감각적인 곡면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이 돋보인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 베가 등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 별도 어플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셀피 제품 이미지
한편 2001년 창립한 초이스테크놀로지는 2002년 국내최초로 USB RF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보조자의 도움 없이 PC를 제어하며 발표할 수 있는 '엑스포인터(X-Pointer)'를 출시하였으며,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프레젠터 엑스포인터 모바일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무선 프레젠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자 브랜드 'X-Pointer' 로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러시아, 동아시아에도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