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 '80시간 연속 사용'
프리미엄 레이저포인터 출시
초이스테크놀로지는 프리미엄
레이저포인터 '엑스포인터 그런 펄스'(XPG100P)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포인터 그런 펄스'는 한번 배터리 구입으로 80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자사 기술력이 활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515nm 크기 그린 레이저 다이오드를 탑재해 실내에서 더욱 선명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존 제품보다 약 8배 밝은 그린 레이저로, 프레젠테이션(PT) 시 청중의 몰입감을 높인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엑스포인터 그런 펄스' 출시 전 일본의 주요 문구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엑스포인터 그런 펄스'는 알루미늄 소재 본체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PT 시 사용자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향후 일본 뿐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원광기자 2017.12.2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2916523961376&typ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