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kuake.com/project/choistechnology)

무선 프레젠터 전문 기업 '㈜초이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출시한 이미지포인터가 해외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일본 마쿠아케 크라우드 펀딩 론칭 하루 만에 100% 초과 달성하여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이스테크놀로지가 선보인 신개념 프리젠터 ‘XPM170Y'는 이미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9(KITAS 2019)'에서 TOP10을 수상하며 2019년 하반기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638% 펀딩 달성으로 해외에서의 성공이 예상되었던 제품이다.

기존 빔프로젝터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포인터는 직관적이지만 최근 많이 보급된 LCD 모니터 화면에서는 빛반사로 인하여 레이저 포인터의 레이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LCD 모니터 화면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포인터 ‘XPM170Y’를 개발했다.
 
간단한 이미지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회사로고나 움직이는 GIF 이미지까지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프레젠테이션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XPM170Y'는 프리젠테이션 중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화면뿐만 아니라 일반 웹 브라우저 같은 PC 화면에도 프리젠터를 이용해 부분 확대 및 줄긋기가 가능하며 발표 중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미지포인터 XPM170Y는 파워포인트 조작, 에어마우스 조작은 물론 LCD화면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발표를 앞 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마쿠아케(Makuake)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모델인 XPG300Y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 캠페인 런칭 및 아마존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